세계의삼림

세계삼림자원학

Global Forest Resource Assessment 1990-->세계산림자원 평가

-->산림의 현황, 면적, 입목축적, 관리, 보전을 포함한 최근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제공;

본보고서를 작성한 기관-->

FAO=Food Agricu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FAO/ECE=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유럽경제위원회)

1) 1990년말 현재의 산림자원 상태와 1980년과 1990년사이의 변화

2) 산림의 환경적 기능과 관련된 특별한 연구를 수행함.

표1 1990년 세계 산림자원 평가에 대한 주요 결과

지역별국가수 179,

토지면적 12,900백만 헥터,

산림면적은 토지면적의 27%인 3,400백만 헥터가 조금 넘는다.

총 입목축적은 384,000백만 입방, 헥터당 임목축적 114입방

* 선진국 산림면적 42% 총입목축적의 43%(년간순생장량이 벌채량보다 높았다)

-->10년간 면적변화가 거의 없다.

* 개도국 산림면적 58% 총입목축적의 57%, 삼림파괴와 황폐가 지속됨,

10년간 산림손실면적은 163백만헥터 이중 154백만헥터가 열대지역에서 손실

* 10간의 탄소방출 0.9±0.4 Pentagram (900±400백만톤)

-->열대림 1.65±0.4Pg, 온대림 0.74±0.19Pg

* 선진국 자연환경보호운동에 비해 개도국 생물다양성 감소로 심각한 상태

* 개도국의 1인당 산림면적 (1960년 1.2헥터에서 1990년 0.6헥터, 인구증가와 산림파괴)

2020년에는 0.2헥터 미만으로 감소될 것으로 추정됨

* 계속적인 삼림면적 감소로 인해-->지역적인 목재부족, 토질저하, 지구온난화, 생물다양성손실

* 1992년 UNCED(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Rio De Janeiro, Brazil, June 1992): 유엔환결개발회의; -->

산림의 환경적 기능에 대한 인식 증가

* UNCED Agenda 21의 11장-->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국제적 차원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의 일치된 노력이 요구된다.

제1장 배경

1. 서언

* 1972년 스톡홀름의 제1차 유엔 인간 환경회의 이후 [열대림]이 세계산림의 관심대상

-->1992년 리오회의 이후 관심고조--> 의제 21중 산림보존과 개발 문제에 관하여 "산림황폐 방지(Combating Deforestation)"->모든 유형의 산림의 경영, 보존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세계적 합의를 위한 법적 구속력이 없고, 권위 있는 원칙 성명"이 채택되었다.

* 1963년 세계삼림조사 서문-> 세계적 관심이 개발에 집중되어 있는 현재,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인구를 위해서 이용 가능한 자원에 대한 완전한 청사진을 제공하기 위한 일치된 노력이 필요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증가하는 목재부족 상황에서 생을 영위하는 세계를 피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열대림 자원의 이용수준을 설정하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이 필요 불가결한 것 같다. 1963년 세계 산림조사는 이러한 노력의 한 부분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오늘날 산림의 환경적 기능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산림면적과 양은 얼마나 되는가? 어떠한 속도로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 세계산림이 변하고 있는가? 변화의 원인은 무엇인가?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영향은 무엇일까?

2. 1990년 세계산림자원 평가의 목적

* FAO 세계산림자원평가 (FAO Gloval Forest Resources Assessment)의 장기 목표

1) 회원국과 세계공동체기 세계산림자원의 보존, 개발 및 관리를 위하여 정책을 검토하고 다자간 협력을 증진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데 일조

2) 공통적이며 조화된 형태로 국가 산림자원 정보를 요구하는 지역적, 국제적 자연계에 관한 연구의 지원

* 1990년 세계 산림평가의 당면한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1990년도 기준 세계산림자원의 평가를 수행하고 1980-1990년의 10년동안 발생한 변화를 추정

2) 온대지역에 있어서의 산림이 제공하는 환경 및 비목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연구

3) 열대지역에서의 삼림파괴(deforestation)와 산림황폐(forest degradation)의 환경적 관계 및 그 변화과정연구

4) 유관 국가 및 국제기구에 데이터베이스와 평가 방법유포

* 당면한 목적 1) 데이터베이스구축과 관련이 있으며 2), 3)은 산림의 환경적 기능과 기타 유용한 기능에 관한 지식토대를 배양하는 것과 관련이 있고, 4)는 현재와 미래의 산림자원 평가를 위한 국가적, 국제적 기구의 토대를 형성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표2 지역별 지리적 면적 및 인구

세계 토지면적 12,936백만헤터, 인구 1990년 5,348백만명, 인구밀도 41명, 인구성장율 1.8%, 국민총성장 4,063US$, 성장율 1.9%

그림1. 경제지역별 인구; 선진지역 1,336백만명, 개발도상지역 4,012백만명

경제지역별 GNP; 선진지역 178조US$, 개발도상지역 29조US$

3. 지리적 범위

* 12,936백만헥터의 토지면적을 가진 179개국을 포함, 보고목적을 위해 선진국과 개도국 2개 지역으로 나누어 구분, 지리적으로는 유럽, 구소련, 북아메리카, 선진아시아 및 대양주, 아프리카, 아시아 및 태평양,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연안국 등 7개로 구분.

<조사방법 및 이용한 데이터>

* 선진국에서 신빙성이 있는 데이터 사용

. 국가 산림조사 기관이나 기타 동등한 권위가 있는 기관으로부터 취해진 공식자료

. 국가 통신자의 지식과 경험이나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에 근거하여 제공된 추정치

. 최근의 FAO와 ECE의 산림자원에 관한 출판물, 임업통계, 공식적인 정기간행물 등에 근거한 사무국의 추정치

* 개도국에 대해서는 보완적인 2단계로 평가가 수행 되었다.

단계1, 개도국의 현존하는 믿을 수 있는 조사자료를 편집하고 공통적인 분류체계에 따라 자료를 표준화하고 공통 기준 년도 즉 1980년과 1990년으로 자료를 조정함.

단계2, 원격탐사기술을 이용한 열대림 면적과 변화의 조사

4. 1990년 평가의 실행

* 1986년 4월 21-25일 로마에서 열린 제 8차 임업위원회(Committee on Forestry; COFO)회의 "삼림자원 및 자원개발과 관련된 정보의 수집, 평가와 배포에 관한 FAO계획의 강화"와 "믿을 만한 기준자료의 제공을 위하여 열대림파괴에 관한 정보의 최신화"가 권고되었으며 1986년 11월 제19차 FAO이사회에서 승인되었다.

1987년 FAO임업국이 1990년 평가를 위한 준비를 맡았다. FAO/ECE/FINNIDA"세계산림자원의 평가에대한 임시회의"가 1987년 10월에 핀란드의 Kotka에서 개최되었다. 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산림피복현황과 그 변화율의 추정

2) 세계삼림재적과 생물량 추정

3) 산림경영 기술, 수확, 인공림 등에 관한 최신 정보

4) 산림의 환경적 영향과 서비스기능에 관한 연구

그림 2 세계산림평가의 지리적 구분

열대개도국------+

+------> FAO, 로마--+

비열대개도국----+ +---> 세계종합 FAO,로마

선진국 ------------> FAO,ECE --+

제네바

5.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비판

기초데이터는 부록 1과 2에 있다.

* 선진국: 대부분이 정확한 자료가 있었다. (입목축적, 수목생물량, 생장률, 수확량), 그러나 국가간에 조사된 자료의 질과 양에 차이가 있으며 또한 기본개념과 사상적배경의 차이 때문에 여러 국가군에서 중요한 정의가 아주 다르게 해석 되고 있다.

* 개도국:

. 평가된 143개 국가중 7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1970년과 1990년 사이에 대부분이 원격탐사에 기초하여 수행된 하나의 추정치을 소유하고 있었다.

. 국가 자료의 수집일자에 있어서의 편차가 심했다. (1990평가에 이용된 자료가 1980년대의 오래된 자료로 밝혀졌다)

. 25개국은 하나이상의 산림피복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여 조정함수로 이용되었다.

. 지리정보(GIS), 원격탐사, 모델링기술이 상당히 발전하였다.

* 세계종합: 선진국과 개도국에 대한 평가를 완료한후에 최종작업으로 실시되었다.

* 통계처리상의 문제점

1) 산림면적에 관한 총변화와 순변화의 개념, (산림피복의 긍정적변화와 부정적변화서로 상쇄)

(환경적기능에 대해서는 긍적적변화와 부정적변화을 분리하여 추정해야한다)

2) 한나라에서 사용되는 정의와 측정기준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다르다. 또한 국가에 따라 측정기술과 정의가 다르는데서 큰 혼란이 있었다. 1990년 평가에서 세계차원의 국가자료에 대한 일치화(harmonization)가 개도국에서는 시도 되었으나 선진국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다.

열대지방에 대한 원격탐사는 매우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 토지피복변화의 방향 뿐만아니라 크기를 보여주고 따라서 산림파괴와 산림황폐의 과정과 특히 산림지의 농업용 및 기타 용도로의 전환을 설명하는데에 도움을 줄수 있는 "변화행렬(change matrices)"는 매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제2장 평가결과

1. 세계종합

< 산림면적현황:>

* 삼림-->선진국에서 피복 20%, 개도국에서 10%이상지역포함.

육지면적(12,936백만헥터)의 27%인 3,443백만헥터 일인당 0.6헥터

* 산림면적 비율 선진국 27%(일인당 1.1헥터), 개도국 26%(일인당 0.5헥터)

* 산림과 기타임지(기타임지는 나무가 별로 없는 농축용 임지, 관목과 잡목림, 화전임지등과 같은 목본류 식생의 다른 형태를 포함)가 5,120백만헥터로 삼림면적의 1.5배

< 산림면적 변화>

* 선진국(구소련제외)유럽 산림면적 연간 0.19백만헥터 증가 북미에서는 0.32백만헥터 감소

(연간 0.08백만헥터감소)

* 개도국 (년간인공림 3.2백만헥터씩 증가; 산림파괴에 의해 16.3헥터씩 감소 이중 15.4백만 헥터가 열대지역에서 감소되었다. 연간 산림면적의 순감소는 13.1백만헥터. 그중 2.1백만헥터의 벌태지가 기타임지 특히 화전으로 변화되어 삼림 및 기타 임지의 연간 순변화는 11.0백만헥터

* 선진국 + 개도국 순감소율 11.1백만헥터

<장기 추세>

* 1960-1990년 동안의 열대지역의 장기산림면적 변화에 관한 특별조사결과 산림피복의 손실은 약 450백만헥터로 추정-->1990년에 추정된 북미지역의 전체삼림면적과 같다. 개도국의 변화에 따라 결정된다.

* 1960-1990년에서 개도국인구 20억에서 40억으로 증가; 30년간 30억이 증가 2020년에 70억으로추정

* 개도국->식량과 주거문제 다음에 연료와 사료-->인구증가가 삼림에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 표4 1960년부터 2020년까지 총인구추정

1960년 30억2천1백만에서 1990년 52억8천4백만-->2020년에는 82억9천4백만

<토질저하>

* 농업용 토지수요

경작가능지; 3,031백만헥터(26% 전체토지에 대한 비율); 개도국 2,154백만헥터(28%), 선진국 877백만헥터(15%)

'90년현재 경작지; 개도국 776백만헥터(36%,경작가능지에 대한 비); 서진국 666백만(77%)

현재경작지의 헥터당인구; 개도국 5.0, 선진국 2.0, 합계 4.0인

* 선진국 1990-2020년동인 새로운 경작지의 수요가 없을 것.(기술개발, 투자개선때문)

개도국, 토지수요증가(집약농업을 위한 자본부족 및 경작가능지 이용가능성증가); 매년 가장좋은 농지 1%를 손실(경작지 토지보전방안의 결핍)-->삼림파괴의 위험이 높다.

<재적과 생물량>

* 세계 산림의 입목축적 383,727백만입방 헥터당 114입방(개도국과 선진국이 거의 같은 수준=52:42)/ 생물량과 관계해서 개도국과 선진국의 비율=72:25) -->열대림의 삼림밀도가 높고 나무가지 많기 때문/ 1인당 축적은 변화가 심해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안국의 244입방에서 아.태지역에서는 19입방이다)

* 지난 30년간 선진국에서는 벌채량보다 연간 순생장량이 높았다. (북미, 유럽, 일본, 호주, 뉴질랜드에서 연간벌채량이 증가)

* 개도국에서 산림파괴와 산림황폐가 강화되어 입목축적의 감소하고 있다. 벌채량이 생장량보다 많다.

<지구의기후변화>

* 녹색식물 광합성 작용을하여 대기중의 탄소를 흡수한다. 흡수된 탄소는 수목생물량에 저장된다. 건조생물량의 약 50%가 탄소이다. Woody biomass는 변화를 초래하는 토지피복의 변화는 대기중에 방출되는 탄소의 비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Dixon은 FAO의 열대림 파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와 관련 정보를 이용하여 산림내에 저장되어 있는 탄소의 양과 오늘날 지구 탄소순환에 있어서 산림의 순영얗에 대한 새로운 추정치를 산출하였다. 삼림은 탄소의 궁극적 근원이며 중고위도에 있는 산림은 연간 0.74±0.1Pg(10¹⁵g)를 저장하고 있다. 전위도 산림(열대림)에서 1.65±0.4Pg의 탄소를 대기로 방출한다. 열대지역의 산림파괴로부터 연간 0.9±0.4Pg의 순탄소를 기여하고 있다.

* 이양은 현재 5.5Pg/년 산업과 수송부분에 의한 화석연료의 연소에서 방출되는 탄소의 약 16%에 해당되는 양이다.

* 산림파괴를 줄이고 집약적인 경영과 보호를 통하여 산림생산성을 증가시키고 인공조림지를 증가시키므로서 감소될 수 있다. 온실가스의 방출을 줄이기 위한 종합계획의 일부분이 되어야 한다.

* 기후변화와 관련된 탄소추정치는 지상의 임산물 뿐만아니라 뿌리, 비수목식생, 토양의 유기물질, 나무조각, 작은 잡동사니 등에 저장된 탄소도 포함된다.

<산림경영 실태>

* 생산과 보존기능을 포함한 경영의 의미로 사용

* 1963년 이래 선진국에선 산림순생장량이 증가, 개도국에서 적극적 경영을 하는 삼림면적 감소

69년도 8천9백만헥터에서 1990년 현재 6천만헥터로 감소. (기금부족으로 시업안이 실시되고 있지 않으며 육림기술의 부족, 과도한 방목, 지역주민에 의한 목재나 연료재의 생산을 위한 과벌로 인하여 산림이 서서히 황폐회 되어 가고 있다)

* 경제적으로 장기사업인 산림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적절한 기금이 마련 되어 있지 않다. 산림경영을 지역공동체가 관리하는 공동산림경영체제가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어 낼수가 있다.

<목재소비추세>

* 1961에 19억입방에서 1991년에 34억2천9백만입방으로 증가. 개도국에서는 연료재와 목탄이 주요 목재소비형태(80%), 서진국에서는 16%에 불과하다. 30년동안 개도국과 선진국의 목재소비 패턴이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 FAO 전망치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산업용재의 소비가 1990년에 15억9천9백만 입방에서 2010년에 26억7천4백만입방으로 연료재 및 목탄의 소비는 같은 기간에 18억3천입방에서 23억 9천5백만 입방으로 증가하는 추세.

<보전과 생물다양성>

* WCMC(world conservation monitoring centre, 1993)의 평가에 의하면 현재 보호지역은 표8과 같다. 아시아 인구밀집지구에서는 실용적이유로 보전구역이 선정된다.

* 생물다양성은 생태계, 종, 유전자차원에서 평가되고 보존될 필요가 있다.

* 공식적 삼림원칙-->전세계의 모든 유형의 산림의 경영, 보존, 지속가능한 개발을 의미한다.

* 정보화된 기초를 구성하기 위해서 세계의 산림유형을 구분하고 잔존식생에 관한 도면작성을 수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천연림과 인공림, 큰변화을 입은 천연식생형태의 구별이 필요하다.

(표8) 보호지역(1천헥터이상)의 분포

완전보호구역 8,619개소로 7억9천2백만헥터, 개도국 4억8천6백만, 선진국 3억6백만헥터

* WCMC(1992) 지역별 준지역별 종의 풍부성(즉, 지리적 지역에서의 종의 총수)는 <표9>와 같다. 상당한 수준의 풍부성을 보이고 있다.

세계총종수 270,000종; (표9)/ 우리나라의 총수종수 4500종, 임목 650종

* 개도국 산림은 농지와 정착, 목재와 연료, 광산, 교통망 등에 대한 증가수요가 오늘날 선진국들이 개발에 의해 격은 것과 같은 현상이다.

* 식생변화가 지중해연안에서 2000년전에 초중세기에 유럼에서 17-19세기에는 북미에서 발생하였다.

* 생태식물상 지대 및 천연식생도와 인구토계학적 자료를 포함한 지리적 참고정보가 이용 되었다. 산림파괴와 관련된 종풍부성의 손실에 대한 위험이 추정되었다.

*열대 아시아지역이 가장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확인 되었다.

* 보존지역선정은 현재의 정착유형 및 미래의 인구통계적 인자들의 다각적 이용개념에서 관리되고 보전되어야할 산림면적이 결정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