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선진국 (구소련, 카나다, 미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 북반구는 3개 지역으로 나눈다--> 한 대림(북쪽 침엽수); 온대혼효림(활엽수가 주); 지중해형 삼림(활엽수가 주수종이고 더 따뜻하고 건조한 곳)
* 호주와 뉴질랜드-->습한 열대림에서부터 온대림 사바나형 임지
<산림과 기타 임지의 분포>
* 나무가 7미터 이상으로 자라고 나무가 덮고 있는 면적이 20% 이상 되는 곳을 삼림지로 정의
* 기타임지-->농업용 임지 및 덤불, 관목과 저목림을 포함
* 산림과 기타임지--> 선진국 전체면적의 39%인 20.6억헥터
핀랜드 77%, 스웨덴 69%, 일본 68%, 아이슬랜드, 아이랜드, 이스라엘, 네델랜드, 영국등 10%미만으로 국가마다 다양하다.
* 산림과 기타임지가 가장 집중된 곳은 942백만헥터인 -->구 소련영토,
749백만헥터인--->북미
195백만헥터인--->유럽
178백만헥터인--->태평양 선진국(호주, 뉴질랜드, 일본)
(부록 1의 표3 참조)
* 인구 13.4억; 1인당 평균 산림 및 기타임지 1.6헥터
카나다 17헥터; 스웨덴 3.3헥터; 독일,이태리,일본 0.1헥터-0.2헥터; 영국 0.04헥터, 네덜랜드 0.02헥터; 한국 0.25헥터(국토면적)/ 0.16헥터(산림면적)
* 선진국 산림(기타임지를 제외)은 산림 및 기타 임지 면적의 69%인 14.3억헥터
유럽 77%, 구소련 80%, 북미 61%, 일본 98%, 뉴질랜드 100%, 호주 27%
가장 넓은 기타임지는 캐나다, 구소련, 미국, 호주에 있다.
유럽은 기타임지의 4/5이상이 지중해 연안국
* 개발가능지(목재생산에 제약이 없는 임지)와 개발불가능지(법적, 경제적, 기술적제약으로 목재생산이 제약받거나 생산성이 너무 낮아 경제성이 없음)로 구분
* 선진국 9억헥터(개발가능산림); 개발불가능임지 5억3천5백만헥터; 구소련과 카나다에는 개발 불가능임지의 90%가 있다.
카나다(개발가능) 1억1천2백만헥터/ (불가능) 1억 3천5백만헥터
구소련(개발가능) 4억1천4백만헥터/ (불가능) 3억 3천6백만헥터
* 미국, 구소련, 카나다는 선진국 전체의 80%인 722백만 헥터의 개발가능산림이 있고
유럽에 133백만 헥터, 태평양 연안 선진 3개국에 43백만 헥터
<조사된 자료는 중부 및 동유럽국가가 정치적 변화이전에 수집된 자료>
<표11은 새로운 나라들에 대한 자료정리>
* 소련 산림지 771백만헥터(선진국중에서 가장 큰 온대림을 소유)
* 임지형태 소유가 다양하다-->동구권 100 %가 국유림,
서유럽 2/3이 사유림
북유럽국가, 오스트리아, 포튜쒩 사유비율이 높다. (70%이상)
스웨덴, 핀랜드, 캐나다, 미국-->임산 회사의 소유비율이 높다.
프랑스, 스위스-->시가 소유하고있는 면적이 많다.
카나다-->94%이상이 공유(주정부); 미국-->28% 공유
(개인소유 72%중 15%가 임산업체소유)
<산림 및 기타임지 면적의 변화>
* 1980-1990년 10년간 2백만 헥터의 산림과 기타임지가 증가했다.
* 증가 (3.8백만헥터); 조림 2.5백만헥터; 자연증가 1.3백만헥터
타용도전환 1.8백만헥터로 순증가는 2.0백만헥터
* 뉴질랜드, 호주에서 증가, 미국은 3.2백만헥터감소(도로 및 도시건설)
* 캐나다 변화가 거의 없음
* 구소련 1978-1988년에 22.6백만헥터의
산림과 임지가 순 증가 했다고 보고하였으나 그러나 부분적으로 11.1백만헥터의 기타임지가
감소되어 21.7백만헥터의 삼림이 증가되었다고 보고-->정확한 자료얻기가 어려움.
<입목축적과 수목 생물량>
* 선진국의 입목축적 1,700억입방/ 삼림밖의 임목을 포함하면 2,000억 입방이 넘을것으로 추정됨.
* 개발가능한 입목축적-->1,200억입방; 이중 45%가 구소련, 34%가 북미
* 침엽수종이 전체 68%를 차지하지만 나라마다 다르다.(구소련과 캐나다 약 3/4; 북유럽과 오스트리아 80%이상)
* 활엽수는 헝가리 85%가 활엽수, 프랑스와 루마니아 약 60%, 구유고스라비아 70%, 미국이 43%, 호주 85%
* 성장조건과 관리정책 및 목적에 의존하는 헥터당 입목축적량은 매우 다양함.
선진국의 이용 가능한 산림의 헥타 당 입목축적-->평균 125입방,
중부유럽 일부국가 300입방(성장이 좋지 않은 지역 100입방이하)
* 우리나라; 1978년도 6,092,111헥터(임목지) 전체삼림면적(6,578,322헥터)의 92%에 해당함. 침엽수 3,178,049 헥터(48.3%) / 활엽수 1,228,823헥터(18.7%)/ 혼효림 1,680,573헥터(25.5%) 1978년 17.33입방 (헥터당 평균축적) 1996년도 6,255,156헥터(임목지) 전체삼림면적(6,447,936헥터)의 96.9%에 해당 침엽수 2,845,806헥터(44.1%)/ 활엽수1,676,782헥터(26.0%)/ 혼효림 1,727,532헥터(26.8%) 1996년 1헥터당 50,21입방(평균축적) |
* 총에너지 공급량에 대한 목재의 점유율은 유럽에서 2/5로 추정됨
* Biomass: 선진국 계 1천1백7십억 입방/
구소련: 9백4십억입방; 북미 5백2십억입방; 유럽 1백2십억입방; 기타 5십억입방
<생장량과 벌채량>
* 선진국 이용가능 산림의 연간 순 생장은 24억입방
북미 9억6천8백만/ 구소련 7억 입방/ 유럽 5억7천7백만 입방/ 태평양선진국 1억6천3백만입방
* 캐나다와 구소련-->천연의 성숙림과 과성숙림에서 자연고사량이 총생장량과 거의 같아 순생장량은 무시할 정도.
* 헥터당 순생장량 소련 1.7입방(헥터당)/ 캐나다 1.9입방/ 선진국 전체 평균 2.6입방, 유럽의 4.3입방, 미국의 3.9입방보다 낮은 이유
* 1990년 선진국 총벌체량 19억입방(침엽수종이 전체 2/3를 차지함)
* 연간 순생장량은 벌채량 보다 높았다.
* 1990년 선진국 벌체가능 산림에서 벌체량은 17억8천입방/ 년간순생장은 24억입방(생장량이 벌체량보다 26%많다)--> 생장량이 벌체량보다 북미 20%, 구소련 26%, 유럽에서 29%, 태평양 3국합계50% 벌체량보다 생장량이 많다)
* 캐나다 1977에서 1986년 10년사이 추가적인
입목축적이 벌채량과 자연손실량보다 연간 6천9백만입방 초과
<산림의 환경과 기타 비목재 제품 및 서비스>
* 국가 마다 산림의 편익과 기능에 대한 응답이 다양하여 일반화가 불가능하다.
(산림피복도정도, 인구밀도,지형,생활표준등이 다양하기 때문)
* 목재생산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수렵, 휴양, 보호
* 보호, 수량조절과 수질, 생물다양성보전을 포함한 자연보존과 휴양에 대한 부분이 강조
* 지속가능한 생물생산기지로써의 산림의 역할을 강조함.
* 산림이 목재생산과 다른 기능 환경보호,
수렵, 자연보전, 휴양등과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결론>
* 산림자원, 특히 입목축적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의 면적의 계속적인 확대와
* 산림의 비목재 기능의 절대적이고도 상대적인 중요성 증가.